생각나무수학 매쓰홀릭 / FACTO수학교실

2학기과정을 먼저 예습하는 과정으로 7월은 1~3단원 8월은 4~6단원을 학습 합니다. 그리고 5학년 6학년은 개정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쓰펀을 통해 2학기과정을 체험을 통해서 원리를 학습함으로써 수학을 이해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3주전 즈음하여 국립김해박물관에 한번 방문해보자라는 말에 학생들이 가보겠다고 동의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9일이 되자 장마비가..... 예상되었습니다. 3일전에 학생들에게 견학계획서를 주고서 사전탐구를 하도록 하고서 하루전날 수업시간에 자신이 계획하고 알아본 내용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급한대로 하나 만들어서 학생들이 조사해보도록 했습니다. 제가 차를 가져갈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의 계획대로 움직여주면서 보호자의 역할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으며 박물관에 가는 시간과 박물관에 도착했을때 유물에 대한 설명만 해주는 역할(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의 자신감^^/)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하루전날 기상청의 일기예보에는 부산에 시간당 20~30미리의 장대비가 내린다는..

매쓰펀수업을 진행하면서 최상위 교재를 가지고 심화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난후 추가 수업을 진행하였지만 힘들다는 내색없이 따라와 줘서 대견합니다. 단원평가 등을 마무리하고서 마지막 평가문제중에서 칠교판 부분에서 오답이 있어서 직접 만들어 보면서 오답유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장난치다 갑자기 진지모드

곱셈 / 나눗셈 딱지를 이용하여 곱하기와 나누기의 상관관계를 익히는 체험시간입니다. 숫자를 곱하는 것과 나누는 것은 서로 반대의 개념이죠.. 직접 체험해보고나서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딱지를 연결해가며 숫자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스스로 놀이를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번 게임을 진행할때마다 연산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게임을 진행하였을때 아이들이 수학개념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연산을 하는 것을 매번 보여줍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서로 이기려고 다투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이제는 상대방을 기다려 주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2학년 1단원인 세 자리의 수를 만들기 게임입니다. 게임판에 말을 튕겨서 자신이 자리한 곳의 숫자를 가지고서 세 자리의 수를 만들기 게임인데 민준이와 지운이가 갑자기 화이팅을 외치자 팀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세 자리의 큰 수 만들어서 외치기 / 세 자리의 작은 수 만들기 등을 통해 숫자를 스스로 조합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서 카드를 가지고서 가장 큰 수 또는 작은 수를 만드는 것들은 이제 문제없이.....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레벨 1의 유닛1에 있는 성냥개비 연산입니다. 스스로 했다고 으슥으슥... 다음 유닛인 저울 연산도 스스로 잘했답니다.

사각형 단원을 수업하는 도중에 학생들이 가장 실수하는 사각형 속에서 도형의 갯수를 찾는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직접 찾아보는 연습을 해봄으로써 경험을 쌓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용재가 직접 친구들 앞에서 도형을 찾는 과정을 설명해주러 나왔습니다. 차근차근 해보면서 어떻게 찾는 것인지 직접 해보는게 중요하겠죠!!!!!

이제는 숫자세개를 가지고 연산문제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문제를 내는 게임입니다. 어떻게 하면 친구를 이길수 있을까 싶어서 열심히 머리 굴리면서 숫자 조합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유치원 다니는 딸아이와 함께 1학년 2학기 여러모양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는 수학놀이를 하였습니다. 쉽게 수학 개념을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NE 매쓰펀의 교재와 교구세트입니다. 각 교재는 교재를 학습하는 데 필요한 교구와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하는 데 필요한 개별 교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는 교구를 함께 모아 학습게임과 체험을 하기도 하고 개별 교구를 집에 가져가 가족과 함께 수학게임이나 학습체험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NE 매쓰펀은 250여 종의 학습게임과, 110종 이상의 학습 체험이 교과 진도에 맞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